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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밀실)의 결말(/출구)은 언제나: 김희천의 <탱크>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 공동운영단 기획사업 《아고라: 서교크리틱스》에 참여하여, "괴담(/밀실)의 결말(/출구)은 언제나: 김희천의 "를 썼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seoulartspace/6865 2020 서교예술실험센터 공동운영단 기획사업 《아고라: 서교크리틱스》 워크숍 비평집 시각, 영상, 영화, 음악, 건축 등 다양한 장르의 참여자들이 함께 했던 2020 서교예술실험센터 공동운영단 기획사업 《아고라: 서교크리틱스》의 비평집을 공개합니다! 20... cafe.naver.com 2021. 5. 26.
윤정민 개인전 ^^. 전시 서문 윤정민 작가의 개인전 ^^. (2020.11.26-12.13) 서문을 썼습니다. ​ 전시 제목: ^^. 전시 기간: 2020.11.26-12.13 전시 장소: 고양문화재단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 더해가기가 아닌 덜어내기 윤정민 개인전 ^^. (2020.11.26-12.13, 갤러리누리) ​ 그중에 하나 윤정민이 만들어낸 인물 ‘조각’들은 저마다의 일로 바빠 보인다. 운동을 하고,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설거지를 하거나 물을 따르지만, 전부 일상이라는 범주 안에 있는 순간들을 담아내고 있다. 얼굴은 생김새를 표현했다기보다는 그저 표정을 그려 넣은 것 같고, 머리카락이나 옷처럼 각각을 구분할 만한 특징적인 요소도 없다. 그래서 한 사람의 다양한 일상을 보여주는 것 같다가.. 2020. 12. 1.
《D 컬렉션: 뷰잉룸》 전시 리뷰(월간 퍼블릭아트 10월호) 퍼블릭아트 10월호에 《D 컬렉션: 뷰잉룸》 (탈영역우정국, 9.18-9.21)의 리뷰를 썼습니다. 온라인에서의 전시와 작품 유통을 고민해온 플랫폼 DDDD의 첫 번째 오프라인 전시/행사였습니다. 저는 라는 제목으로, DDDD가 선보이는 온/오프라인 활동들을 '임의 접근'이라는 개념으로 살펴보았습니다. ​ 랜덤 액세스 메모리 《D 컬렉션: 뷰잉룸》 (탈영역우정국, 9.18-9.21) ​ ​ 비디오가 등장하기 전까지 영화는 ‘임의 접근’이 불가능한 매체였다. 과거의 관람객은 정해진 상영관에서 주어진 상영시간 동안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는데, 이는 얼마간 전시의 특성과도 공명한다. 특정한 공간을 기반으로 구현되고, 현장 방문이 관람의 전제 조건이기도 하며, 정해진 기간만 방문을 허용하는 ‘전시’에는 알고 .. 2020. 12. 1.
박경률 《On Evenness》전시 리뷰(월간 퍼블릭아트 5월호) 월간 퍼블릭아트 5월호에 박경률 작가의 개인전 《On Evenness》(백아트 서울,2019.4.3-5.8)의 리뷰 "어떤 회화의 동선"을 썼습니다. 웹이라는 환경에 더 적합할 수 있는 회화 속의 내러티브를 찾는 방법 외에도, 작가의 "조각적 회화"를 감상하는 법을 '동선'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고민해봤습니다. 리뷰는 아래의 링크(퍼블릭아트)와 박경률 작가의 웹사이트에서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artinpost.co.kr/bbs/m/mcb_data_view.php?type=mcb&ep=ep1161723482545322e18d647&gp=all&item=md14966797945cd027374b467 [리뷰]전 2019.05 어떤 회화의 동선 lt 박경률 ON EVENNESS gt 전 .. 2019. 7. 3.
신지혜 《seize on》전시 서문 공간 가변크기에서 열렸던 신지혜 작가의 개인전 《seize on》(2019.3.14-3.30)의 서문 "재연 너머의 구현"을 썼습니다. 글은 가변크기 웹사이트에서 전문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imensionvariable.tumblr.com/ 가변크기 공간 가변크기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대학원 동문 및 학부 졸업생,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전시문의: 02-970-6635 김다겸... dimensionvariable.tumblr.com 2019. 7. 3.
<계간 시청각> 2호 2018.가을 2호(2018.가을)의 '크리틱' 섹션에 제 글이 실렸습니다. 저는 "전시/작품/공간: 불연속면 연결하기"라는 제목으로, 압축과팽창의 , 소쇼룸의 ≪비디오쇼룸≫, 차슬아 작가의 개인전 ≪Ancient Soul++≫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자세한 사항의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107663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534287&start=pnaver_02 계간 시청각 2호 2018.가을 동시대 미술을 포함한 시각문화의 의제를 제시하고, 이를 둘러싼 언어를 만들어내고, 그 순간을 기록하는 시각문화 비평지다. 이 펼쳐 놓은 지면이라는 물.. 2019. 7. 3.